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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비어(SAVI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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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겨울용 자전거 장갑입니다
브랜드는 세이비어 이고요. 이곳에 여러가지 발열장갑이 있는데요
이중에 가장 손바닥이 부드러운 장갑이 사이클링 장갑으로 추천합니다.
장갑에는 일반적인 보온,방풍 장갑이 있고요
전기가 들어가는 장갑은 발열 장갑이라고 합니다..
보온 방풍의 경우 기온 혹은 체온이 떨어지면 열을 내기 위해
잼잼을 해서 혈액순환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발열장갑은 전기 에너지를 이용하여 열을 내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네이버 쇼핑에 #발열장갑 검색해보면 싼거 많죠?
이 제품들보다 비싼 세이비어자전거 장갑을 추천하는 이유가 뭘까요?
첫번째, 발열성능 입니다.
세이비어 장갑은 최고온도 63도 인데요.
타 브랜드의 보온 최고 온도는 45도 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겨울에 45도로 라이딩을 하게 되면...
음...춥진 않네? 정도 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속 시간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장시간 탄다면...6.5시간...
왠만한 라이딩에는 충분할 듯 합니다ㅎㅎ
두번째, 얇은 손바닥 입니다.
이 제품은 타 브랜드, 동일 브랜드 다른 제품과 다르게 바닥이 1겹입니다.
그래서 자전거 핸들을 잡았을때 그립감이 좋고 배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번째, 다양한 사이즈 입니다.
다른 제품을 들어가 보면 프리 사이즈 혹은 제품의 선택폭이 좁습니다.
세이비어 장갑은 사이즈가 여러가지라 원하시는 장갑을 선택 가능합니다.
참고로 보통 미디움을 써서 미디움을 선택 했는데..
크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 중 첫 번째는 너무 딱 붙으면 표면이 차가워지면 그 온도가 바로 전달이 될 수 있고요
두 번째는 이너장갑을 끼셔서 해결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너장갑을 끼는 이유는 아래쪽에 있습니다. ^^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169,000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갑은 보통 비닐에 들어있는데
하드 케이스에 들어 있습니다.
봉인씰까지 되어 있고요.
전자 제품이라 그런 걸까요?
봉인씰을 제거(자르고)...
뚜껑을 열면 자석으로 고정이 될 수 있는 것이 보입니다.
비싼 포장 케이스네요 ㅎㅎㅎ
안에 구성품은 파우치, 설명서, 충전기, 본품입니다.
충천기는 한번에 두개를 충전할 수 있도록 단자가 2개 입니다.
설명서는...음...영어네요...
아래 상세 페이지로 보시면 한글로 친절히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충전을 할경우 이렇게 끼워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어뎁터는 글로벌용 220v인듯 합니다.
전기가 닫는 부분이 한국제품들보다 조금 얇게 나왔습니다.
보통 샤오미 220v 사면 저런 어뎁터가 오더라고요.
사용시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장갑위쪽 지퍼를 열면 요런 선과 함께 배터리가 들어있습니다.
단자 보호용으로 캡이 씌워져 있는데요.
배터리를 쓸때는 장갑 안에 두고요
손 세탁을 할때 끼워서 보호를 해주면 됩니다.
배터리는 이렇게 넣어서 지퍼를 잠궈주면 됩니다.
전원은 버튼을 3초이상 누르면 켜지고요
누를 때 마다 모드가 바뀝니다.
장갑은 워터 레지스트 등급으로
간단한 물이나 눈 정도는 튕겨냅니다.
하.지.만.!!!
워터 프루프정도는 아니라서 물속에 집어넣으면 젖어요.
소재는 부드러워서 주먹을 꽉 쥐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면으로된 장갑만큼 부드러운것은 아니고요.
약간 뻣뻣 하긴 합니다.
손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소재로 되어있고요
엄지랑 검지에 터치 가능 원단으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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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가락이 두꺼워서 문자는 못 보내고요
전화를 받거나 화면을 넘기거나 사진을 찍는 동작이 가능합니다.
ㅎㅎㅎ
※※※※장갑만 단독으로 할 경우 땀이 찰 수가 있습니다. ※※※※
그렇경우 이너장갑을 같이 사용하시면 뽀송?하고 쾌적? 하게 가능합니다.
리뷰 끝!!!
상세 설명 시작 ^^
